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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원
초반에 빠르게 아이디어를 수립하여 구체화 할 수 있었던 점. 와이어 프레임이 나오기 전에 미리 기술스택을 정하고, 초기 세팅, 소셜로그인 등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초반이 많은 시간을 save 했던 점이 좋았습니다. 정말 필요한 기능만 넣었다해도 서비스 하나를 두달안에 완성한다는게 너무나 힘든일이지만 이렇게 열정넘치시는 팀원분들과 함께라면 어떻게든 해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수빈
여러 기술 스택, 나와는 다른 코드 작성 방식 등 처음 접하는 것들이라 민폐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하며 배우는데 급급했고 프론트, 백엔드, 디자이너가 협업하는 팀 프로젝트의에서 협업하는 과정에서도 배울게 많았습니다.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서기를 택했는데 부족한데도 다들 칭찬해 주시고 열정도 넘치셔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소통이 뛰어나지 않은 저를 케어해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이고 그렇기에 앞으로 남은 4주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이우진
프론트 백엔드 디자이너의 팀구성으로 좀 더 세분화된 역할을 분담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여보니 아직 절반의 기간만이 지났지만 완성도있는 결과물이 나올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부족한 실력이라 팀에 마이너스 요소가 되지않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다른 팀원들이 그런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순탄하게 프로젝트가 진행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남은 절반의 기간도 모두 화이팅하여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로 노력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지윤
이렇게 디자이너분들과 타 개발자분들과 협업을 해보는 것은 처음이라서 기대와 걱정이 동시에 되었습니다. 하지만 걱정이 무색하게도 다른 팀원분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하는 4주 동안 정말 팀원분들의 열정과 노력, 실력 덕분에 트러블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부족함이 많아서 팀에 민폐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신청했지만, 한편으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환점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4주 동안 정신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회고를 쓰면서 돌이켜보면 어느 정도 앞의 목표는 채워진 것 같습니다. 남은 4주 동안도 팀원분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프로젝트가 문제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남은 4주 동안 박차를 가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